______________ウソク_______________
服でも買おうと思って歩いていたら
こんな雨の中しゃがんでる人がいる
具合が悪いのかと思って話しかけたら
あなただった
なぜ傘もささずにいるのか
なぜ泣いてるのか
全て知りたかったけど
そんな資格ないし
でも気付いたらハグしてて
上着まで着せてしまった
こんなこと元カレにされて嫌だろうなと思うけど
そんなの1人でいるあなたが悪い
どうせあの 오빠 って人が迎えに来るだろうし
でも……
少しだけ…
このままでいたかった
やっぱり来た
僕の彼女……か……
そうだよね…そんな事思っていたら
『ウソク…ありがと』
そんなこと耳元で囁かれたら
ドキドキしちゃうじゃんか…
僕から振ったのに…僕はまだ
君の事が好きなんだよ……
君の居ない毎日なんて……つまらない…
そんなことを考えながら2人の姿を見送った
모두 낯설어
널 기억해 여전히 너밖에 없더라
나에겐 오직
계절이 변하면서 끌어안는 공기
네가 있던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작은 온도의 차이 마저
시간이 막 흐르면서 잊혀져 간 온기
내겐 낯설어
너는 나를 잊어 잊어 버렸을까
네가 있던 작년 그때 이맘때쯤
내가 떠난 그곳에 남겨져 버렸을까
내가 없어도 그저 행복하면 돼
익숙한 공기도
마지막 네 눈물이 날 멈추게 해
낯설어 네가 없는 이 오거리도
어딜 가야 할까 주저 앉았어
이 계절의 온도
다시 또 이 계절의 향수
너 역시 날 기억 할까
우리 많이 사랑 했는데
빛났어 번쩍였어
모두 영화 같아 이젠 끝났어
너여서 가능했었던 그 경험들 마저
끝없는 생각으로만 깊어져 가는 밤
널 기억해 여전히 너밖에 없더라
나에겐 오직
네가 있던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작은 온도의 차이 마저
내겐 낯설어
네가 있던 작년 그때 이맘때쯤
익숙한 공기도
이 거리에 내 보폭 까지도 모두 낯설어
말했잖아 네가
항상 꽃 길 걷게 해줄게였나 뭐였나
지금도 스쳐가
지켜준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난 uh
적응이 안돼
we belong together 왜 이래야 돼
이제 미련 버려야 하나
이미 잊은 거 같더라고 너는
이걸 듣고 변하는 건 없겠지만
그저 바래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잠깐만..
이젠 네가 없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차이들이 낯설어 너무 낯설어
네가 있던 작년 여름 아니 봄 가을 겨울까지
전부 갖고 있어 나는
잊지 말아줘요 나를 Baby
계절을 한 바퀴 다 돌면 잊을까
이 동넬 한 바퀴 다 돌면 지울까
함께 했던 약속 추억 낯설어진 느낌과 달리
이렇게 찔리도록 선명할까
__________H&D 낯설어 (Unfamiliar)____________
※2番から書きました
ドギョルの曲がウソクの気持ちと似てるな~と思ったので書きました!!カナルビを見たり急いで和訳したので間違ってる所も多いかと思いますがご了承ください💦
_______________おまけ________________
ぎゅ~
編集部コメント
主人公は鈍感で口下手ではあるものの『コミュ障』というほどではないので、キャラの作り込みに関しては一考の余地があるものの、楽曲テーマ、オーディオドラマ前提、登場人物の数などの制約が多いコンテストにおいて、条件内できちんと可愛らしくまとまっているお話でした!<br />転校生、幼馴染、親友といった王道ポジションのキャラたちがストーリーの中でそれぞれの役割を果たし、ハッピーな読後感に仕上がっています。